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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 연말파티] 넷. 나만의 파티 플레이리스트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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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R&B #POP #떼창유발 #추억의음악 #시즌송 #캐럴 #감미로운

드레스 코드, 음식, 사람들... 그 외에도 연말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파티의 분위기를 조율할 ‘BGM’이지!
캠플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연말 파티의 DJ가 되어보는 건 어때? 그럼 Let’s Party!

 

 

 

#힙합 #R&B #POP #텐션업 #둠칫둠칫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고 싶다면 신나는 팝과 R&B 힙합 음악을 재생해 봐. 숨겨진 댄스 본능이 꿈틀댈 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는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Jeremih의 Oui’는 끈적끈적한 멜로디에 그루브 타기 좋은 곡이야. EDM 계열의 재즈힙합인 ‘이진아의 RUN’은 예상치 못한 멜로디 전개가 매력적이지. ‘Panic! At The Disco의 High Hopes’는 신나는 팝 펑크로, 밴드의 14년 내공이 담겨 있어.

















 

 

 

 

 

 

#떼창_유발 #추억의_음악 #레트로
파티의 텐션을 단번에 올리는 건 역시 추억의 음악 아니겠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 통통 튀는 비트에 전주만 들어도 단번에 가사가 다 생각나는 게 떼창 곡의 미덕이지. 엄정화의 파워 숄더 원피스가 돋보였던 ‘D.I.S.C.O’,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손담비의 메가 히트곡 ‘토요일 밤에’, 발라드 퀸 백지영이 2PM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내 귀의 캔디’ 듣자마자 흥이라는 게 폭발할 걸?

















 

 

 

 

 

 

#Winter_is_coming #시즌송 #캐럴
첫 눈의 설렘과 크리스마스의 따스함이 공존하는 12월에 캐럴 한번 안 듣고 지나간다면 뭔가 쏙 빠진 기분이 들 거야. ‘소녀시대의 첫눈에’는 첫 겨울을 보내는 연인을 위한 사랑스러운 러브송이야. 달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Ariana Grande의 Santa Tell Me’, 부동의 1위 캐럴인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빼놓을 수 없지. 색다른 캐럴이 듣고 싶다면 차분하면서도 조금은 쓸쓸한 ‘Sia의 Snowman’을 한번 들어봐.
















 

 

 

 

 

 

 

#새벽_갬성 #감미로운 #잔잔한
소란한 파티 분위기에 조금은 지치고, 들뜬 기분도 다소 가라앉았을 때 감미롭고 잔잔한 이 노래들을 추천할게. 몽환적인 사운드에 따뜻한 무드를 만들어내는 ‘HONNE의 Warm On A Cold Night’,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엔 언젠간 끝이 있다고 말해주는 ‘옥상달빛의 달리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듣다보면 친구들과 못 다한 진심을 나누고 싶어질 거야.
글_권성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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