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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학생 원자력 논문공모전 시상식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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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한국수력원자력(주)

공모분야

증폭된 원전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수용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학생 원자력 논문공모전.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매일경제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이 2012년 12월 18일 매일경제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제4회 공모전의 주제는 ‘대국민 소통과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방안’이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용 홈페이지(www.khnpcontest.co.kr)가 개설돼 공모와 접수 등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논문심사는 창의성, 논리성, 논문주제의 적합성, 형식의 적절성 등을 중심으로 2단계에 걸쳐 이뤄졌다. 수상작들은 원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국내원전 1박2일 무료 견학기회가 주어졌다. 원전 발전소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교통비, 식사비, 숙박비 등은 모두 지원된다.

원자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승부한 대학생들
“철저하게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들에게 부지런히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원자력의 안전성을 약속하겠습니다”라는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의 인사말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소비자행동에 따른 원전수용성 확대 방안」을 제출한 김하진 씨로, 수상자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이동식 홍보관 ‘neo bus’를 활용한 수용성 제고 방안」을 발표한 김영수 씨에게 돌아갔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과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됐다. 「버나큘러(vernacular)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방안 제시」를 제출한 김지혜 씨는 매일경제회장상과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그외 장려상은 「원자력발전소 여행 서비스 ‘원자력 tour’ 제안」의 노동희, 「대국민관계관리를 통한 원전의 사회적수용성 제고방안」의 송진욱, 「국내 원자력 국민 인식 및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방안」의 박상훈, 「원전 기업의 이미지 개선 전략 연구」의 양황아, 「‘리포지셔닝’을 통한 대국민 소통향상에 대한 연구」의 오정현 씨 등 5명이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 현장은 웃음꽃이 만연한 수상자들과 축하해주는 가족들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수상작은 한국수력원자력의 홍보 자료에 활용되며, 홍보 전략을 수립할 때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가 재학 중인 학교에 수상실적이 통보된다. 앞으로 개최될 공모전에서도 학부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수상자 인터뷰 대상 김하진(동아대 전기공학 4학년)

1. 수상소감을 얘기해주세요.
저보다 더 노력하신 분들 그리고 더 뛰어나신 분들이 받아야 할 상을 제가 받는 것 같아서 아직도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가시질 않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전력산업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2. 출품작품에서 가장 어필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국민은 원전에서 발전된 전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는 점을 어필하였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전력은 공공재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전력공급은 국민이 받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왔죠. 더불어 전기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비자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행동론을 참고하여 원전 수용성 확대방안을 제안했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전력산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습니다. 전기공학도로서 가장 흥미를 느낀 분야도 전력산업이었지요. 이러한 관심에서 한수원에서 주최한 대학생 원자력 논문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요?
자료수집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상의 떠도는 자료보다는 공증된 기관의 적합한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 적지 않은 준비시간이 필요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5. 아이디어는 어떻게 도출했나요?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찾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집과 학교까지 거리가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 안에서 하루 3시간의 지루한 시간 동안 온통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며 고민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아갔습니다.

6. 공모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설렘’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작성할 때의 ‘설렘’, 제출할 때의 ‘설렘’, 그리고 발표날짜를 기다리는 ‘설렘’.

7.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얘기해주세요.
앞으로의 계획은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천천히 곱씹으면서 제 꿈을 향해 다가가는 것이겠죠? 아주 천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발전공기업에 입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_서수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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