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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 시상식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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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KB국민은행

공모분야

매년 대학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올해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백만 원의 상금과 광고대행사 인턴십 체험이라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졌는데! 뜨거웠던 경쟁 속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팀들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10월 10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국민은행 전략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으로 이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앙대 황장선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결과 지향적이 아닌 과정에 중점을 둔 바람직한 공모전이었다”며 간단하게 심사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려했던 대학생들만의 기획력과 금융이라는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려상부터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시상식이 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단체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가장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은 대상 수상자 허서연 씨(동의과학대)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준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특별한 작품을 선보였다. 공모전 접수 소식을 듣자마자 부모님을 모티프로 아이디어 가닥을 잡기 시작했단다. “평소에 워낙 공모전에 관심이 많았어요. 국민은행 공모전에는 처음 지원했지만 평소에 제가 이용하는 은행이어서 관심을 두고 있었죠. ‘부모님들의 금융 상품’을 작품 소재로 쓰는 건 어려웠지만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별에 별게 다 있네?’라는 작품으로 응모한 최훈, 정승민 씨(경상대)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승민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친구와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기 시작했죠. 국민은행 공모전은 3번째 지원했는데 운 좋게 최우수상까지 타게 됐습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보이지 않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수 씨(계명대)는 “언젠가는 될 거라는 집념으로 꾸준히 지원했는데 최우수상을 타게 되었네요! 오랜 노력 끝에 이룬 결실이라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KB국민은행 대학생 광恣片弔?시상식은 대학생만의 신선한 모티프와 창의력, 기획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 아이디어를 갈고 닦으며 작품을 준비했던 수상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글·사진_손원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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