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

[공모전 담당자 인터뷰]

Q. 공모전 개최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 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은 재능 있는 신인 창작 그림책 작가를 발굴해

실질적 등단과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교보문고,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보림출판사와 공동 주최합니다.

Q. 공모전 준비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선정된 작품은 수상 이후 실제 출판 및 U+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에서 서비스될 에정인 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톡톡 튀는 창의성도 물론이구요!

Q. 작품 심사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문은 무엇인가요?

창의성 있는 소재, 완성도 있는 스토리, 독창적인 표현력, 영상∙AR(증강현실) 등 2차 콘텐츠 개발 가능 여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작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전문가 심사위원 외에도 U+아이들나라 유플맘살롱을 통해 선정된

실제 고객들이 작품 심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인 만큼, 육아맘대디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관건일 것 같습니다.

Q. 어떤 작품이 접수되길 바라나요?

작가분들이 직접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 창작한 그림책이라면 어떤 제한도 두고 있지 않은 공모전인 만큼,

세상에 없던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에 조금 서툴러도 좋습니다. 진정성을 담아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 주세요!

Q. 공모전 수상작은 추후에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수상작은 주최 출판사를 통해 실물 출판을 지원하고, U+아이들나라에서 독점으로 디지털화하여

‘책 읽어주는 TV’에서 서비스하게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책 읽어주는 TV’는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전문 동화 구연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대표 서비스랍니다.

Q. 지난 공모전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U+아이들나라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인 작가와 출판사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U+아이들나라를 이용하는 200만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그림책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나아가 창작 그림책 생태계와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Q. 열정 가득한 도전자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아이들나라는 작가 지망생 여러분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아이들나라가 여러분들이 훌륭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소망합니다!

Q. 간략한 주최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7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U+아이들나라는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선물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200만 부모가 선택한 No.1 키즈 플랫폼 U+아이들나라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울 신인 그림책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