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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을 기리고 국립묘지를 알리는
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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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 공모전
국립대전현충원이 ‘제16회 국립묘지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를 대상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4일까지 촬영된 작품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규격에 맞는 작품과 서류를 공모전 홈페이지(www.ncphoto.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5), 입선(20)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은 총상금 910만 원을 받는다.
담당자 Interview 국립대전현충원 전례선양팀
공모전 개최 취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휴식과 문화가 있는 국립묘지를 알리고자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촬영 범위를 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까지 확대했습니다.
공모전 준비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공모전 홈페이지 내 유의 사항을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출하는 작품 촬영 시점과 작품 규격을 공모 요강에 맞춰 접수해주세요. 촬영 장소는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로 한정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 국립4·19민주묘지, 국립3·15민주묘지, 국립5·18민주묘지,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이천호국원, 국립제주호국원, 국립산청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 국립신암선열공원이 해당하니 참고해주세요.
작품 심사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위에 명시한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를 대상으로 촬영해야 합니다.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공모전 수상작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수상 작품은 국립대전현충원 사진작품집 발간, 홍보물 제작과 사진전 등 국립묘지를 널리 알리는 공익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열정 가득한 도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국립묘지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립묘지에 대해 알리고,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정다운 작품을 담아주세요.
주최사 소개
국립대전현충원은 약 100만 평 대지에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4만여 명이 잠들어 계신 보훈 성지입니다. 또한 연간 3백만여 명이 방문하는 민족 성역입니다. 참배객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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