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인터뷰] 제19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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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김해시

공모분야디자인

제19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대상

 

허유희, 하재욱, 서경민, 윤성원

 

 

Q.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됐나요?

대학교 3학년이지만 아직 공모전 수상 경력이 없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와중이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할 때 건축계열로 가고 싶어서 제 전공에서 보완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관련 디자인 공모전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지규모가 큰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어서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Q.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나요?

막연한 아이디어를 내기 전에 공모전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모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김해시 도시경관을 구축해야하는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해시가 도시라는 일각에서 바라봤을 때의 현 실정 파악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도시경관을 관련한 논문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연구 동향은 도시 열섬 현상 저감을 대책하기 위한 논문이 많은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건물 슬라브가 공원으로 이뤄진 Gree Roof 디자인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관련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Q. 수상작의 작업 과정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우선 주최자측에서 요구한 디자인 기본방향에 맞춰 팀원들과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을 정했습니다. ‘쌍어’ 라는 컨셉에 따라 매스스터디를 해보면서 유려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게끔 레이아웃을 정하고 러프 스케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 디테일을 정하며 모델링을 진행하고 CG 작업과 텍스트 작업을 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었습니다.

 

Q.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아이디어 단계였던 것 같습니다. 조경부분을 더 신경쓸지 건축물에 초점을 둘지 굉장히 고민이 됐었죠. 결국엔 이러한 점을 해결하여 둘 다 신경을 썼었네요(웃음).

 

Q.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실내디자인 학도생이라 그간 부분적인 영역에서만 디자인을 하면 됐었는데 이렇게 넓은 대지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시된 대지가 있었는데 그걸 보며 땅이 왜 이렇게 생겼냐며, 주차장은 어떻게 넣어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Q.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모두가 아이디어 단계가 가장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출제자의 의도파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역대 수상작을 살펴보거나 공모전 주제와 관련한 연구동향을 찾아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 소감 한마디.

우선 공모전을 같이 진행하며 최선을 다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종은 건축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유현준 건축가의 말처럼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회 사이의 ‘관계’를 반영한 공간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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