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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모든 이의 취향을 저격하다 _ "아카데미과학"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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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까지 장난감 하나로 사로잡은 기업이 있다. 약 4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시장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카데미과학. 그들이 일군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Q. 아카데미과학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부터 지금까지 약 49년간 국내 완구와 과학교재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순수 국내 기업입니다. 과학 교사였던 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님께서 집 안 창고에서 직접 만든 장난감을 만들어 팔며 사업이 시작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포함해, 보드게임, 프라모델 등을 만들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조립하고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과학 교재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Q. 아카데미과학의 경영이념과 글로벌 완구 기업으로서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저희 기업의 경영이념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완구업계의 선도자 역할을 한 전통성과 현재의 자리에 안도하지 않고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창조성, 그리고 이 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하는 지속성에 있습니다. 강점이라고 하면 지난 5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축적되고 숙련된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체 금형 공장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여서 품질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요. 또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한 노력 또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국제 완구 토이 쇼’에서 세계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올해의 모형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앞서 언급한 강점들이 잘 발휘된 예죠.

Q. 아카데미과학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또 완구 제품을 개발하실 때 어떤 식으로 기획·제작하는지도 궁금합니다.
A. 현재는 국내 완구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유아·아동 완구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키덜트 시장을 대상으로 프라모델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요. 제품을 제작할 때는 먼저 1차 제품 기획을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제품이 출시될 시장을 조사합니다. 그 조사를 분석해 다시 2차 제품을 기획하고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생산·유통합니다. 이때 특정 캐릭터 모델로 제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해당 원작사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는 내 아이와 내 지인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완구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Q.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카데미과학의 완구 제품은 인기가 높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A. 저희 기업도 중국의 값싼 물량 공세에 세계 시장 경쟁에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덕에 해외 업체들이 점점 저희 기업의 품질을 믿어 주었고 그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현재는 미국에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저희 기업의 에어건 수출이 제일 많이 이루어지는 국가이며 최대 시장이기도 합니다.
 

Q.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보카 폴리’가 대표적인 제품이고 최근에는 ‘타오르지마 버스터’와도 협업을 진행해 출시됐습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원제작사와의 협업은 가장 좋은 사업 모델이자 리스크가 큰 사업이기도 합니다. 인지도가 낮은 연습생 아이돌과 앨범을 먼저 준비해 발매하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비록 시장에서 어떤 인기를 얻을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컨텐츠에 대한 선(先)투자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Q. 80년대 국내 프라모델 전성기에 비해 현재는 PC나 모바일 게임 시장과 저출산의 영향으로 장난감 시장이 조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게임이나 저출산은 솔직히 불가항력일 정도로 완구 업계를 위축 시키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줄어드는 고객층에게 더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현재 계획 중인 제품에는 저희 기업에서 많이 진행하지 않았던 여아물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또 조금 다르지만, 20~30대를 메인 타깃층으로 한 오래된 유럽 캐릭터인 무민(Moomin)의 제품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깃층을 달리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개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아카데미과학에 입사를 희망하는 캠퍼스 플러스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희 기업은 국내 일반적인 중소기업으로 많은 돈을 주지도, 여유로운 업무 시간을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라모델 회사로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한 세계일류 상품생산기업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각 부서별 결원이 생겼을 때 수시 모집을 하고 있으니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사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을 저희 회사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 www.work.go.kr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이는 학생역량을 진단하고 취업 동기유발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실행됐으며 사회 및 학과 수요을 반영해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취업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찾아가는 취업서비스에서는 학과 전공별 취업세미나(또는 전공진로탐색) 또는 비교과 DAY(매주 화요일 15시~18시)를 활용해 학과에서 선정한 내용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가 1~2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또 학년별(저학년, 고학년)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한 후 학과 수요에 맞추어 특강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진로·취업 전문가와의 만남과 다양한 직업/맞춤형 기업 정보를 제공해 재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성공취업 목표를 구체화하고 구직 기술 및 방법을 습득하며 자신감 향상을 통해 재학생 취업 핵심 역량 및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집」은 전국 각 대학에 배포 중이며,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 > 발간물 > 진로·직업정보서’에서 PDF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글_임정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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