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합격 노트

[강소기업탐험]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응원합니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넓혀주겠다는 야심찬 목적으로 워크넷과 공동기획으로 시작한 강소기업탐험! 이제는 아쉽지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그동안 만난 강소기업이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워크넷이 전해주는 알찬 정보들을 모아봤다! 캠플이 첫 번째로 소개한 ‘IK기업’은 리사이클링과 건축소재 생산, 토양정화 사업, 그리고 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IK기업만의 특별한 이념인 ‘114정신’이 인상적인 곳으로, 사업 부지를 얻기 위해 회장이 토지주를 114번 방문한 것에서 비롯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배주영 과장은 환경 분야로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수많은 환경 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 적합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조언하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깊게 파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요즘, 헤드헌팅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캠플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헤드헌팅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커리어케어’를 두 번째로 찾았다. 타 헤드헌터 기업에 비해 내부 데이터베이스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는 커리어케어의 이여진 대리는 헤드헌터에게 필요한 인성과 능력으로 ‘능동적이고 협조적인 자세와 전문성, 여러 분야의 네트워크 능력’을 꼽았다. 또한 헤드헌팅을 하고 싶다면 적성에 맞는 분야의 전문실력을 키운 후 도전할 것을 권했다. 강소기업탐험을 진행하면서 생소한 분야의 회사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환경건설’은 환경보전과 복원에 주력하는 토탈환경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외주로 시공을 진행하는 대기업과 달리 직접 제작·시공하며 환경산업 전반을 컨설팅한다. 이곳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필수이며 환경공학, (수리)지질, 화학공학, 미생물 등 관련 전공자들이 유리하다. 환경사업이 국내에만 머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영어능력도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기업인 ‘PMC프로덕션’도 방문했다. <난타>, <뮤직쇼 웨딩>, <형제가 돌아왔다> 등의 창작 뮤지컬을 다수 기획한 공연기획사로 이곳에서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공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필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시키면 누구든 못하지만 애정과 열정을 갖추고 있다면 필요한 업무능력들은 이곳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황여진 대리는 “공연 분야의 일은 상당히 고된 작업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행복해 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스펙보다는 적응력,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귀뜸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강소기업은 PR업계의 ‘메타커뮤니케이션즈’다. 백만석 부장과의 인터뷰는 학교에서 배우던 막연한 PR이 아닌 실무 중심의 종합PR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PR업무는 맡은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이지만, 학생들이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는 다르므로 주변에 PR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야기를 잘 듣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을 만난 결과,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었다. 강소기업에서 일한다면 전문성을 배우는 것은 물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많아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괜찮은 강소기업이 상당히 많음에도 그저 규모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구직을 망설이는 대학생이 많다. 기업과 자신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차세대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강소기업에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자! 강소기업! 넌 누구냐? V 강소기업 선정기준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 민간 부문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중(28개 기관 51개 브랜드) V 이런 기업은 제외! V 강소기업 응원 이벤트 고용노동부와 워크넷에서는 강소기업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강소기업 4행시 짓기!! 홈페이지 (www.work-event.kr)에서 12월 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푸짐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으니 강소기업 4행시를 함께 외쳐보자. V 굿잡(GOOD JOB) 캠페인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JOB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았다! 10대에서 30대까지 연령대별 알짜배기 맞춤정보와 구직자와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여기에 추가로 지식과 상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워크넷 퀴즈 이벤트까지! 알찬 JOB 이야기가 가득가득하다. 고용노동부와 워크넷이 함께하는 굿잡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하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 백배 활용하기! 취준생 160만 명이 선택한 APP!! 1. 총 21종의 직업심리검사가 무료! 워크넷은 청소년,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총 21종의 직업심리검사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곧바로 검사표를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 상담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1350)의 전문 직업상담원에 문의하면 된다. 2. 대한민국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민간 취업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인트루트에 있는 채용정보뿐 아니라 서울시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취업사이트 일자리 정보까지 모두 워크넷에서 볼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이라면 워크넷 홈페이지 즐겨찾기 등록은 필수겠지? 3. 카멜레온형 상사에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워크넷의 직업진로 코너에 있는 ‘직업·취업·학과 동영상’을 클릭하면 취업준비 또는 직장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취업지원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유형별 상사 대처법, 취업전문가들이 뽑은 면접 질문 베스트 3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4. 내 손 안의 취업도우미 ‘워크넷 앱’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취업정보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요즘, 워크넷도 ‘워크넷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워크넷 앱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지역, 직종, 기업형태, 복리후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유용한 서비스가 많으니 직접 다운 받아 확인해 보자! 5. 이력서 사진 수정도 워크넷에서! 급하게 이력서 사진을 써야 하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다면 워크넷의 ‘이력서 사진수정’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게시판에 사진을 등록하면, 포토샵 등의 디자인 툴 사용이 능숙한 다른 이용자가 사진을 수정한 후 답글 형태로 수정한 사진을 전달해 주는 일종의 UCC서비스다. ※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강소기업탐험]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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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10-10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넓혀주겠다는 야심찬 목적으로 워크넷과 공동기획으로 시작한 강소기업탐험! 이제는 아쉽지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그동안 만난 강소기업이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워크넷이 전해주는 알찬 정보들을 모아봤다!

캠플이 첫 번째로 소개한 ‘IK기업’은 리사이클링과 건축소재 생산, 토양정화 사업, 그리고 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IK기업만의 특별한 이념인 ‘114정신’이 인상적인 곳으로, 사업 부지를 얻기 위해 회장이 토지주를 114번 방문한 것에서 비롯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배주영 과장은 환경 분야로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수많은 환경 관련 자격증 중에서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 적합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조언하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깊게 파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요즘, 헤드헌팅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캠플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헤드헌팅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커리어케어’를 두 번째로 찾았다. 타 헤드헌터 기업에 비해 내부 데이터베이스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는 커리어케어의 이여진 대리는 헤드헌터에게 필요한 인성과 능력으로 ‘능동적이고 협조적인 자세와 전문성, 여러 분야의 네트워크 능력’을 꼽았다. 또한 헤드헌팅을 하고 싶다면 적성에 맞는 분야의 전문실력을 키운 후 도전할 것을 권했다.

강소기업탐험을 진행하면서 생소한 분야의 회사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환경건설’은 환경보전과 복원에 주력하는 토탈환경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외주로 시공을 진행하는 대기업과 달리 직접 제작·시공하며 환경산업 전반을 컨설팅한다. 이곳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필수이며 환경공학, (수리)지질, 화학공학, 미생물 등 관련 전공자들이 유리하다. 환경사업이 국내에만 머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영어능력도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기업인 ‘PMC프로덕션’도 방문했다. <난타>, <뮤직쇼 웨딩>, <형제가 돌아왔다> 등의 창작 뮤지컬을 다수 기획한 공연기획사로 이곳에서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공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필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시키면 누구든 못하지만 애정과 열정을 갖추고 있다면 필요한 업무능력들은 이곳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황여진 대리는 “공연 분야의 일은 상당히 고된 작업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행복해 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스펙보다는 적응력,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귀뜸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강소기업은 PR업계의 ‘메타커뮤니케이션즈’다. 백만석 부장과의 인터뷰는 학교에서 배우던 막연한 PR이 아닌 실무 중심의 종합PR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PR업무는 맡은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이지만, 학생들이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는 다르므로 주변에 PR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야기를 잘 듣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을 만난 결과,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었다. 강소기업에서 일한다면 전문성을 배우는 것은 물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많아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괜찮은 강소기업이 상당히 많음에도 그저 규모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구직을 망설이는 대학생이 많다. 기업과 자신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차세대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강소기업에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자!

강소기업! 넌 누구냐?

V 강소기업 선정기준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 민간 부문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중(28개 기관 51개 브랜드)

V 이런 기업은 제외!

V 강소기업 응원 이벤트
고용노동부와 워크넷에서는 강소기업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강소기업 4행시 짓기!! 홈페이지 (www.work-event.kr)에서 12월 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푸짐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으니 강소기업 4행시를 함께 외쳐보자.

V 굿잡(GOOD JOB) 캠페인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JOB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았다! 10대에서 30대까지 연령대별 알짜배기 맞춤정보와 구직자와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여기에 추가로 지식과 상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워크넷 퀴즈 이벤트까지! 알찬 JOB 이야기가 가득가득하다. 고용노동부와 워크넷이 함께하는 굿잡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하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 백배 활용하기!

취준생 160만 명이 선택한 APP!!

1. 총 21종의 직업심리검사가 무료!
워크넷은 청소년,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총 21종의 직업심리검사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곧바로 검사표를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 상담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1350)의 전문 직업상담원에 문의하면 된다.

2. 대한민국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민간 취업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인트루트에 있는 채용정보뿐 아니라 서울시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취업사이트 일자리 정보까지 모두 워크넷에서 볼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이라면 워크넷 홈페이지 즐겨찾기 등록은 필수겠지?

3. 카멜레온형 상사에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워크넷의 직업진로 코너에 있는 ‘직업·취업·학과 동영상’을 클릭하면 취업준비 또는 직장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취업지원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유형별 상사 대처법, 취업전문가들이 뽑은 면접 질문 베스트 3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4. 내 손 안의 취업도우미 ‘워크넷 앱’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취업정보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요즘, 워크넷도 ‘워크넷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워크넷 앱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지역, 직종, 기업형태, 복리후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유용한 서비스가 많으니 직접 다운 받아 확인해 보자!

5. 이력서 사진 수정도 워크넷에서!
급하게 이력서 사진을 써야 하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다면 워크넷의 ‘이력서 사진수정’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게시판에 사진을 등록하면, 포토샵 등의 디자인 툴 사용이 능숙한 다른 이용자가 사진을 수정한 후 답글 형태로 수정한 사진을 전달해 주는 일종의 UCC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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