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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SFP인턴십에서!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
국내 최대의 생명보험회사 삼성생명이 당신의 꿈과 희망에 신뢰 깊은 힘을 실어준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로 SFP인턴십를 제안하는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 SFP인턴십 1기 출신인 그로부터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득 충전해보자. 보험이란?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에게 “행복”이다. 단순한 이유다. 보험이 있으면 든든하니 보험은 행복이다. 그는 브레이크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속도를 제어해주는 브레이크가 없다면 운전할 때 과연 시속 얼마까지 밟을 수 있을까? 아마 10km/h도 못 밟을 거다. 제어장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나머지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도 이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보험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서있지 않아 안타까운 게 현실이다. 우선 삼성생명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알고 있다시피 삼성생명은 보험회사입니다. 보험업계의 리딩 컴퍼니죠. 이전에도 리딩 컴퍼니였고 앞으로도 리딩 컴퍼니임을 확신합니다. 물론 외국계 보험회사에도 좋은 상품들이 많지만 외자계 같은 경우는 독립법인입니다. 예를 들어 AIG와 같은 외국계 보험회사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파산 직전의 상황에 내몰렸으며 구제금융을 받는 등 위험했지요. 삼성생명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입니다. 고객의 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며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것이죠. 외자계는 고수익을 낼 수 있으나 고객의 돈이 많이 유입되다보니 주가가 빠졌을 때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2008년에 여실히 증명되었죠. 그 이후로 삼성생명이 부동의 1위 자리를 확실히 굳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차별화된 인턴십으로 차별화된 ‘나’를 만들기 리딩 컴퍼니임을 확신하며 자신 있게 삼성생명을 설명하는 권정현 지점장. 그는 삼성생명 SFP인턴십을 통해 이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벌써 7년이 넘게 흘렀다. 2007년 8월 SFP인턴십 1기로 시작해 지금 지점장의 자리까지 올랐다. SFP(Special Financial Planner)란 2030세대로 구성된 젊은 조직으로서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성장하는 종합금융전문가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SFP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능력과 자부심을 가진 ‘종합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권 지점장처럼 SFP 출신 지점장은 필드에서 영업을 하다가 지점장이 된 경우다. SAAT를 보고 공재로 입사해 지점장이 된 경우와는 다르다. 신성장 동력이다. 현장에서 실무를 쌓다가 능력 있는 사람이 지점장으로 발탁되는 커리어 패스이기에 남다른 것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 고민을 하고 있던 저에게 나타난 천재일우의 기회였습니다.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에 인턴십에 지원했고 삼성생명 SFP인턴십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주는 교훈과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권 지점장이 인턴십을 통해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다. ‘영업’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보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으로 고전을 겼었단다. SFP 16개월, SM(Sales Manager) 18개월을 거쳐 2010년 12월에 지점장이 되었다. 이 과정이 일반적인 커리어 코스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인턴십에 지원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인턴십에 대해 많이 알고 오죠. 안타까운 건 단순히 스펙을 쌓으려고 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런 지원자는 사양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서 올바르게 영업을 배우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이 후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보험에 대한 문화와 인식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라며 권 지점장은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SFP인턴십 모집과 관련하여 당부의 말을 먼저 꺼낸다. 그는 인턴십이 스펙 쌓기 위한 곳이 아님을 강조했다. “사회적 분위기가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뀐 거죠. 회사에서도 인재 선별 방법을 바꿨습니다. 여전히 스펙이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펙이 있으면서도 스토리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거죠. 인턴십을 통해서 마치 문과 무를 같이 겸비한 진정한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답니다”라며 “인턴십은 추진력과 자신감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실무경험의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SFP인턴십 프로그램은 다른 어떤 곳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금융 및 세일즈에 대한 기본적인 제도와 향후 재정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4주간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신감도 채울 수 있는 것! 수많은 보험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다가 실패했다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다. 인턴십 경험은 자신이 영업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프로세스다. 열정과 도전 정신이 성공을 부른다 SFP인턴십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올해는 5월 6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다. 권정현 지점장이 전하는 서류전형의 팁은 본인의 생각을 적으라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쓰지 말고 정말로 본인의 생각들을 적으세요. 살아오면서 했던 것들을 한두 줄이 아니라 충분히 적어주세요. 지원자들이 금융환경을 잘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이겠죠”라면서 사실 금융 지식이 없어도 된다고 덧붙인다. 열정만 있다면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학과를 나왔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잘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삼성생명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4주의 프로그램을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 받을 뿐 아리나 교육 수료비 80만 원도 지급된다. 첫 주는 보험에 대한 상식을 배우는 시간이다. 사회, 보험, 금융 전반의 주요 뉴스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동시에 금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알찬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2주차에는 보험과 금융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금융 시장의 이해, 재무 설계의 필요성, 생애재무설계 등에 대해 교육 받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인 것이다. 3주차에는 자기관리, 상속/증여컨설팅, 영업 프로세스, 마케팅 관련 특강뿐 아니라 외부 강사의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4주차에는 실무경험의 장이 펼쳐진다. 영업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시간인 것이다. 결국 금융 및 재무 기초이론, 컨설팅 기술, 비즈니스 매너, SFP직무이해 등을 비롯해 금융과 보험의 모든 것에 대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보험 및 금융상품 세일즈 프로세스 체험, 마케팅 TOOL 활용실습, 사내시스템 활용실습 등의 실습 교육도 체험할 수 있다. 권정현 지점장은 SFP인턴십 1기로 교육 받을 당시 동기 한 명과 함께 세미나를 기획한 적이 있다. 물론 아무도 모르게 기획했다. 학교 후문에 위치한 은행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미나를 홍보했다. 학교 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열 예정이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마케팅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행된 것이라 실패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단다. 2차 전형인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궁금하겠지만, 질문은 중요하지 않다는 권 지점장. 정답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면접 시 복장은 스탠다드한 정장을 입을 것을 권했다. 1차 면접은 서류 통과자들에 한해서 지점에서 이뤄지는 지점면접이다. 1차에 통과되면 모두 모여 한 곳에서 2차 면접인 사업부면접을 본다. 이런 전형을 거쳐 최종 SFP인턴십에 선발되는 것이다.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의식 “한 달의 경험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대학에 다니면서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토익 점수 올리기? 어학연수? 쓸데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이곳에서의 한 달은 다릅니다. SFP를 하든 안 하든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권 지점장은 최소한 본인의 자산설계를 할 수 있다며 SFP인턴십에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인턴십을 실시하는 것은 좋은 자원을 뽑기 위해서다. 인턴십에 선발되면 진짜 같이 일을 한다. SFP인턴십을 거쳐 보통 40~50%가 SFP가 된다. 점수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것이 아니다. 삼성생명에서 원하는 지원자가 실상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면담을 통해 선발한다. 본인의 의지와 지점장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다. SFP에게 비전과 성공 그리고 고객만족을 중시하는 권 지점장. 직원 평가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지니 직원들은 부담이 적다. 일정한 기준에만 맞으면 된다. SFP가 매니저가 되고 지점장이 되는 커리어를 보여줘야 그들도 비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지점장으로서 여러 가지로 노력한다. 지점의 성과가 풍성해져 지점분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목표를 세우고 한 방향으로 가도록 이끈다. 지점분할을 통해 매니저가 지점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고객만족과 관련해서는 보험은 전문지식이나 이성으로만 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무적인 컨설팅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FP을 거쳐 영업관리자의 길을 걸어 지점장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길도 생겼단다. 금융전문가로서 재산이 20억, 200억인 고객을 따로 관리하는 전문 웰스매니저가 생긴 것이다. 20억 이상의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FP(Financial Planner)뿐만 아니라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SFP 출신 전문가도 있다. 전문 인력이다. 200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고객을 담당하는 FO(Family Office)의 경우는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PM(Planning Manager)의 경우 법인계약, 재무설계, 세금설계 등 VIP 고객을 전담하여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권정현 지점장은 인턴십 지원자들에게도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의식”을 강조한다. 이러한 자세는 어디에서나 필요한 것이겠지만 아주 선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태도도 좋다. “요즘 대학생들은 대부분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죠. 문제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권 지점장의 당부대로 명확한 목표를 세워 최고의 스펙을 만들어보자. SFP인턴십에 도전해 당신의 재능을 디자인해보는 건 어떨까. 글_김현정 편집장 사진_이상준 마케터

성공?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SFP인턴십에서!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10-10

국내 최대의 생명보험회사 삼성생명이 당신의 꿈과 희망에 신뢰 깊은 힘을 실어준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로 SFP인턴십를 제안하는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 SFP인턴십 1기 출신인 그로부터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득 충전해보자.

보험이란? 삼성생명 종로 Univ 권정현 지점장에게 “행복”이다. 단순한 이유다. 보험이 있으면 든든하니 보험은 행복이다. 그는 브레이크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속도를 제어해주는 브레이크가 없다면 운전할 때 과연 시속 얼마까지 밟을 수 있을까? 아마 10km/h도 못 밟을 거다. 제어장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나머지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도 이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보험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서있지 않아 안타까운 게 현실이다. 우선 삼성생명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알고 있다시피 삼성생명은 보험회사입니다. 보험업계의 리딩 컴퍼니죠. 이전에도 리딩 컴퍼니였고 앞으로도 리딩 컴퍼니임을 확신합니다. 물론 외국계 보험회사에도 좋은 상품들이 많지만 외자계 같은 경우는 독립법인입니다. 예를 들어 AIG와 같은 외국계 보험회사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파산 직전의 상황에 내몰렸으며 구제금융을 받는 등 위험했지요. 삼성생명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입니다. 고객의 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며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것이죠. 외자계는 고수익을 낼 수 있으나 고객의 돈이 많이 유입되다보니 주가가 빠졌을 때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2008년에 여실히 증명되었죠. 그 이후로 삼성생명이 부동의 1위 자리를 확실히 굳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차별화된 인턴십으로 차별화된 ‘나’를 만들기
리딩 컴퍼니임을 확신하며 자신 있게 삼성생명을 설명하는 권정현 지점장. 그는 삼성생명 SFP인턴십을 통해 이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벌써 7년이 넘게 흘렀다. 2007년 8월 SFP인턴십 1기로 시작해 지금 지점장의 자리까지 올랐다. SFP(Special Financial Planner)란 2030세대로 구성된 젊은 조직으로서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성장하는 종합금융전문가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SFP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능력과 자부심을 가진 ‘종합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권 지점장처럼 SFP 출신 지점장은 필드에서 영업을 하다가 지점장이 된 경우다. SAAT를 보고 공재로 입사해 지점장이 된 경우와는 다르다. 신성장 동력이다. 현장에서 실무를 쌓다가 능력 있는 사람이 지점장으로 발탁되는 커리어 패스이기에 남다른 것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 고민을 하고 있던 저에게 나타난 천재일우의 기회였습니다.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에 인턴십에 지원했고 삼성생명 SFP인턴십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주는 교훈과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권 지점장이 인턴십을 통해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다. ‘영업’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보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으로 고전을 겼었단다. SFP 16개월, SM(Sales Manager) 18개월을 거쳐 2010년 12월에 지점장이 되었다. 이 과정이 일반적인 커리어 코스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인턴십에 지원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인턴십에 대해 많이 알고 오죠. 안타까운 건 단순히 스펙을 쌓으려고 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런 지원자는 사양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서 올바르게 영업을 배우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이 후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보험에 대한 문화와 인식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라며 권 지점장은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SFP인턴십 모집과 관련하여 당부의 말을 먼저 꺼낸다. 그는 인턴십이 스펙 쌓기 위한 곳이 아님을 강조했다. “사회적 분위기가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뀐 거죠. 회사에서도 인재 선별 방법을 바꿨습니다. 여전히 스펙이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펙이 있으면서도 스토리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거죠. 인턴십을 통해서 마치 문과 무를 같이 겸비한 진정한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답니다”라며 “인턴십은 추진력과 자신감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실무경험의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SFP인턴십 프로그램은 다른 어떤 곳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금융 및 세일즈에 대한 기본적인 제도와 향후 재정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4주간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신감도 채울 수 있는 것! 수많은 보험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다가 실패했다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다. 인턴십 경험은 자신이 영업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프로세스다.

열정과 도전 정신이 성공을 부른다
SFP인턴십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올해는 5월 6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다. 권정현 지점장이 전하는 서류전형의 팁은 본인의 생각을 적으라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쓰지 말고 정말로 본인의 생각들을 적으세요. 살아오면서 했던 것들을 한두 줄이 아니라 충분히 적어주세요. 지원자들이 금융환경을 잘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이겠죠”라면서 사실 금융 지식이 없어도 된다고 덧붙인다. 열정만 있다면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학과를 나왔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잘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삼성생명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4주의 프로그램을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 받을 뿐 아리나 교육 수료비 80만 원도 지급된다.

첫 주는 보험에 대한 상식을 배우는 시간이다. 사회, 보험, 금융 전반의 주요 뉴스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동시에 금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알찬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2주차에는 보험과 금융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금융 시장의 이해, 재무 설계의 필요성, 생애재무설계 등에 대해 교육 받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인 것이다. 3주차에는 자기관리, 상속/증여컨설팅, 영업 프로세스, 마케팅 관련 특강뿐 아니라 외부 강사의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4주차에는 실무경험의 장이 펼쳐진다. 영업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시간인 것이다.

결국 금융 및 재무 기초이론, 컨설팅 기술, 비즈니스 매너, SFP직무이해 등을 비롯해 금융과 보험의 모든 것에 대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보험 및 금융상품 세일즈 프로세스 체험, 마케팅 TOOL 활용실습, 사내시스템 활용실습 등의 실습 교육도 체험할 수 있다.
권정현 지점장은 SFP인턴십 1기로 교육 받을 당시 동기 한 명과 함께 세미나를 기획한 적이 있다. 물론 아무도 모르게 기획했다. 학교 후문에 위치한 은행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미나를 홍보했다. 학교 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열 예정이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마케팅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행된 것이라 실패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단다.

2차 전형인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궁금하겠지만, 질문은 중요하지 않다는 권 지점장. 정답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면접 시 복장은 스탠다드한 정장을 입을 것을 권했다. 1차 면접은 서류 통과자들에 한해서 지점에서 이뤄지는 지점면접이다. 1차에 통과되면 모두 모여 한 곳에서 2차 면접인 사업부면접을 본다. 이런 전형을 거쳐 최종 SFP인턴십에 선발되는 것이다.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의식
“한 달의 경험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대학에 다니면서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토익 점수 올리기? 어학연수? 쓸데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이곳에서의 한 달은 다릅니다. SFP를 하든 안 하든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권 지점장은 최소한 본인의 자산설계를 할 수 있다며 SFP인턴십에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인턴십을 실시하는 것은 좋은 자원을 뽑기 위해서다. 인턴십에 선발되면 진짜 같이 일을 한다. SFP인턴십을 거쳐 보통 40~50%가 SFP가 된다. 점수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것이 아니다. 삼성생명에서 원하는 지원자가 실상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면담을 통해 선발한다. 본인의 의지와 지점장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다.

SFP에게 비전과 성공 그리고 고객만족을 중시하는 권 지점장. 직원 평가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지니 직원들은 부담이 적다. 일정한 기준에만 맞으면 된다. SFP가 매니저가 되고 지점장이 되는 커리어를 보여줘야 그들도 비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지점장으로서 여러 가지로 노력한다. 지점의 성과가 풍성해져 지점분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목표를 세우고 한 방향으로 가도록 이끈다. 지점분할을 통해 매니저가 지점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고객만족과 관련해서는 보험은 전문지식이나 이성으로만 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무적인 컨설팅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FP을 거쳐 영업관리자의 길을 걸어 지점장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길도 생겼단다. 금융전문가로서 재산이 20억, 200억인 고객을 따로 관리하는 전문 웰스매니저가 생긴 것이다. 20억 이상의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FP(Financial Planner)뿐만 아니라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SFP 출신 전문가도 있다. 전문 인력이다. 200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고객을 담당하는 FO(Family Office)의 경우는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PM(Planning Manager)의 경우 법인계약, 재무설계, 세금설계 등 VIP 고객을 전담하여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권정현 지점장은 인턴십 지원자들에게도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의식”을 강조한다. 이러한 자세는 어디에서나 필요한 것이겠지만 아주 선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태도도 좋다. “요즘 대학생들은 대부분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죠. 문제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권 지점장의 당부대로 명확한 목표를 세워 최고의 스펙을 만들어보자. SFP인턴십에 도전해 당신의 재능을 디자인해보는 건 어떨까.
글_김현정 편집장 사진_이상준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