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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세] 이거 쓰면 인싸 가능? 내 맘 담아, 이모티콘 3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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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캠플추천
때론 백 마디 말보다 그림 한 장이 더 와닿을 때 있지. 글자만으론 다 표현 못 하는 이 마음. 이모티콘으로 대신해보자. 톡방 분위기 살리고, 자연스럽게 개성 드러내기도 좋을걸? 기본 이모티콘만으로 아쉬운 이들을 위해 캠플 마음대로 골라봤어. 단, 지름신 주의!

블루&옐로 데일리 라이프 
 

마치 키스 해링의 그림을 보는 듯 심플하면서 쨍쨍한 컬러감이 눈을 사로잡는 이모티콘. 스티콘이라 움직임은 없지만 다양한 감정 표현이 매력이야. 무려 40개나 되기 때문에 활용도 높을 수밖에 없지. 어떤 상황이든 무난하고 적절하게 쓰기 좋아.
 

노랑, 파랑 컬러 덕분에 톡방이 좀 더 경쾌한 느낌.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부탁할 때 쓰면 좋은 효과가 나려나. 


90년대생 공감 노래로 말해요

이효리의 ‘유고걸’부터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까지. 2000년대를 평정한 노래 가사와 춤 동작으로 구성됐어. 쓸 때마다 멜로디가 입에 착 붙는 느낌. 추억 돋고, 공감 얻고, 다운된 분위기도 반전시킬 수 있지. 은근히 약 올릴 때도 찰떡이야.
 

친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 작심삼일 다이어터 친구를 유혹하거나, 놀려주거나. 그 무엇이든 전투력 상실은 기본. 


케장콘3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웹툰을 연재하다가 유명해진 작가 케장의 이모티콘이야. 그림판으로 대충 휘갈긴 듯한 그림체와 틀린 맞춤법 대사가 포인트! 병맛 코드를 좋아하거나 속 시원하게 돌직구 던지는 게 취향인 독자들에게 추천해!

부서진 나의 멘탈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인생 좀 대~충 살고픈 마음을 끄집어내면 저런 모양새일 듯.
글_김서원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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