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요강

● 공모개요

트렌디 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주목 받아온 세계 No.1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은 지난해에 이어 하이네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12월 3일 출시되는 ‘Open Your World’의 두 번째 에피소드이자 140주년을 기념하는 <2013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의 퓨처 바틀(future bottle)에 자신의 디자인을 입히는 것으로, 공모전 페이스북(www.yourfuturebottle.com)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접수기간 및 일정

- 디자인 공모: 2013년 2월 28일까지

- TOP 30 선정 및 전시: 2013년 4월 9일 - 14일 / 밀란 디자인 위크 (Design Week Milan)

- 최종 우승 디자인 발표: 2013년 4월 13일

 

● 공모주제

2월 3일 출시되는 ‘Open Your World’의 두 번째 에피소드이자 140주년을 기념하는 <2013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의 퓨처 바틀(future bottle)에 자신의 디자인을 입히는 것

 

● 응모분야

디자인

 

● 응모방법

1. 디자인 공모전 페이스북의 이미지 갤러리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 후 스크랩

2. Future Bottle 이미지 템플릿 다운로드

3. Future Bottle 이미지에 디자인 작업

4. 2D bottle 디자인을 PNG 형식으로 저장하여 공모전 페이스북에 업로드

5. 하이네켄에서 2D 디자인을 3D 디자인으로 변경 진행

6. 응모한 디자인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

 

● 기타사항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하이네켄이 지난 140년간 이어온 가치를 미래에 표현하는 것이다. 하이네켄이 제공하는 다양한 200여개의 로고, 포스터, 라벨, 코스터, 브랜드 및 패키지 이미지 등 하이네켄의 과거 디자인을 활용하여 퓨처 바틀(future bottle)에 하이네켄의 미래를 표현하면 된다. 기본 2D 이미지로 제작된 작품은 하이네켄에서 직접 3D 작업을 진행, 더욱 사실감 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심사위원도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지난해 심사를 맡은 해외 유명 디자인 사이트인 ‘쿨 헌팅(Cool Hunting)’의 공동 창업자이자 편집장인 에반 오렌스턴(Evan Orensten),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인 ‘페차쿠차’의 공동 창설자인 마크 다이댐(Mark Dytham), 그리고 하이네켄의 글로벌 디자인을 총괄하는 마크 반 이터슨(Mark van Iterson)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관련 디자인상을 수상한 디지털 리믹스 디자이너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가 합류,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상위 입상한 30팀은 2013년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밀란 디자인 위크’의 하이네켄 쇼 케이스를 통해 전시되며, 이 중 심사위원 평가와 디자인 위크를 찾은 대중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종 우승작은 디자이너의 이름과 함께 디자인 위크 기간 특별 전시되며, 2013년 12월에 출시되는 <2014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얀아리 스미트 지사장은 “2013년은 하이네켄이 태어난 지 140주년이 되는 해로, 이 시간 동안 세계인들과 계속 교감하며 하이네켄의 미래를 그려왔다”며,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 공모전은 이러한 하이네켄의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그리는 것으로, 끝없는 창의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하이네켄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의 전용 홈페이지(www.yourfuturebottl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우승팀은 2013년 3월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13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 (2013 Heineken Limited Edition)은 지난 시즌보다 좀 더 화려해진 디자인의 프리미엄 팩으로 찾아왔다. 하이네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으로 하이네켄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의 놀라운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으며, 각각의 스토리들은 알루미늄 바틀의 곳곳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작, 특별한 가치를 담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프리미엄 기프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는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으로, 지난 140년간 하이네켄은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해온 하이네켄의 정신을 담아 진행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140여개국 3만여 쌍의 디자인 중 최종 선정된 Lee Dunford와 Rodolfo Kusulas의 작품이 한 쌍을 이뤄 선보이게 되었으며, 이 두 디자인은 미래를 이어주는 심볼로써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하는 하이네켄을 표현하고 있다.

 

● 시상내역

심사를 통해 상위 입상한 30팀은 2013년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밀란 디자인 위크’의 하이네켄 쇼 케이스를 통해 전시되며, 이 중 심사위원 평가와 디자인 위크를 찾은 대중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종 우승작은 디자이너의 이름과 함께 디자인 위크 기간 특별 전시되며, 2013년 12월에 출시되는 <2014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