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요강

●공모개요 구글에서 신규채용자 6000명 중 5000명을 인문학 전공자로 채용하기로 하였다 - 구글 부회장   소크라테스와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내놓을 수 있다 - 스티브잡스 나를 만든 건 어릴 적 동네의 공공도서관에서 읽은 고전들이다 - 빌게이츠  아들인 이건희 회장을 위해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논어> - 故이병철 회장 인문학은 새로운 생각의 촉매제로 작용해 사회발전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인텔 연구소 벨 박사 ...   인문학은 결국 인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흔히 문(文)·사(史)·철(哲)을 포함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인문학(humanities)이라는 용어 자체는 본래 라틴어의 ‘인간다움’(humanitas)에서 나온 말입니다.   니체는 인문학을 ‘인간 삶의 경험에 대한 이해와 그 의미 탐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스스로의 성숙한 삶을 형성하게 해주는 학문’으로 정의했고 다시 말해 인문학은 인간의 삶과 주변 세계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성을 고양하기 위한 실천적 가이드인 셈입니다. 삶을 보는 통찰력과 지혜가 인문학의 향기에 녹아 있기에 우리 대학생이 인문학에 더욱 매진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인문학캠프는 이러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인문학으로 사람다움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대학생의 인문학 축제입니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캠프]에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최 인문학캠프조직위원회   ●후원 부경대학교, 부산문화재단, 부산일보, 부산은행, RIGHT PEOPLE, ONOFFMIX   ●일시 2012년 2월8일 ~ 10일 (2박 3일)   ●장소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 학생생활관   ●접수기간 1월 25일(수) ~ 2월 1일(수)   ●모집대상 전국의 대학생 200명   ●선발조건 인문학캠프 참가지원서를 기준으로 선발   ●캠프 프로그램 ①인문학 강연 -<바로 그 시간>의 저자 전성욱님 -<공자와 잡스를 잇다>의 저자 심상훈님 :인문학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강연으로 구성하여 대학생이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제공   ②토론대회(人[in]munication) : 참가자들의 관심분야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서 서로의 인문학적 사고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③인문학 골든벨 : 퀴즈형식의 골든벨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인문학 상식을 넓히고 팀 별로 협동하여 인문학을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④인문학 발표대회 : 동양, 서양의 사상가들의 철학과 사회현상을 접목하여 팀 별로 발표를 준비 : 사회현상을 철학 사상가들과 연관 지어 사고하며 깊이 있는 고찰과 논의를 통해 팀별 간 절충된 논의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모든 참가자들과의 인문학적 지식을 교류 ⑤전국 대학생과 교류 - 아이스 브레이킹 : 간단한 자기소개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시키고, 캠프 참가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향후 진행될 캠프 프로그램에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 팀 별 미션 : 자신만의 인문학적 소양을 공유함으로써 인문학적 커뮤니케이션을 이끌 어 낼 뿐만 아니라 팀워크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팀원들 간의 단결력, 협동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 *토론대회, 인문학 골든벨, 발표대회는 각각 우수자에게 부산문화재단, 부산일보 대표이사 상장이 수여됩니다.    프로그램과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cafe.naver.com/humancamp에 방문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문학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