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요강

 

독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11기 모집

 

 

일본정부는 자국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명기하여 자라나는 일본 미래 세대에게 왜곡된 영토·주권 의식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또 아베 총리는 "해외에서 일본 청소년들이 독도문제에 대해 외국인과 논쟁할 때 역사적·국제적으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명확히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으로서, 독도가 일본 땅 이라는 청소년교육과 함께 왜곡된 내용을 해외에 홍보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공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왜곡된 독도 및 역사 인식이 일본청소년, 세계인에 확산되는 것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과는 별도로 한국 청소년들의 활동 참여가 요구됩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전국의 청소년들을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양성하여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동해, 독도, 나아가 한국 역사·문화 전반에 걸친 잘못된 정보를 찾아 시정하는 활동을 하고, 동시에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독도 및 한국 역사·문화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정보 오류시정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동해-독도 한국 바로알리기 활동’을 전개합니다.

 

 

 

● 행사명

11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발대식 및 교육

 

 

 

●일시/장소

2017. 11. 4(토) *상세 장소 추후 공지

 

 

 

●대 상

중.고.대학생 청소년 200명, 반크 관계자, 경상북도 관계자

 

 

 

●주요내용

- 반크 동해.독도 및 한국홍보 동영상 상영

- 박기태 반크 단장 & 전충진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실 특강

- 한국정보 오류 발견/수정 기법, 한국홍보 스토리텔링 교육강연, 미션수행제시

 

 

 

●참여 신청 방법

- 신청대상: 사이버독도사관학교에 가입한 전국 중.고.대학생 및 반크회원

- 접 수 처: 사이버독도사관학교 사이트 ( dokdo.prkorea.com ) 내에서 온라인지원서 제출

- 접수기간: 2017. 9/26~10/25 (발대식 교육 참가자 발표: 10/27)

 

 

●제공내역

- 발대식 교육 참가자에게 "교육 참가증" 발급 및 “독도 홍보물 키트” 제공

- 발대식 교육생 중에서 '미션수행 활동내용 우수자'를 심사하여 반크-경북 공동

명의의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임명장" 발급.(임명자 중에서 최우수활동자 20명

에게는 2018년도 독도사관학교 독도탐방캠프 참여기회 부여)

 

 

 

●특전

최우수활동 글로벌독도홍보대사 임명자 중 20명 2018독도캠프 참여기회 부여

 

 

 

●신청서 제출

http://dokdo.prkorea.com/notice/notice_v.jsp?sch_cd=title&sch_nm=&sno=47406&pageno=&board_cd=N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