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후레시오 더 민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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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고려은단

공모분야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지난 9월에 개최한 ‘제1회 고려은단 후레시오 더 민트 디자인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은 ‘후레시오 더 민트’ 브랜드에 걸맞는 참신한 패키지 디자인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신개념 캔디 ‘후레시오 더 민트’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작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작품 홍보 기회를 열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9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대학생이 참여해 후레시오 더 민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젊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내놓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이수민 씨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단독으로 사용하여 후레시오 더 민트를 먹음으로써 키스하고 싶게 만든다는 스토리를 표현해 기존의 후레시오 더 민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19일 고려은단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팀)에게 상금 200만 원과 상장, 우수상 1명(팀)에게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장려상 2명(팀)에게 상금 50만 원과 상장, 입선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상장이 전달됐다. 향후 모든 당선작은 후레시오 더 민트 패키지에 예비 작가 지망생 소개와 함께 적용되어 상품화 할 예정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한 달간 진행한 이번 후레시오 더 민트 공모전에 작가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신선한 감각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후레시오 더 민트 이미지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美를 중시하는 현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후레시오 더 민트는 입 안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는 민트 캔디로 국내산 가루녹차 성분을 함유, 우리나라 현대 여성의 입맛과 젊은 세대의 감각에 100% 맞춘 신개념 캔디다. 금속 재질의 납작한 제품 케이스에 국내 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입힘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민트도 즐기고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수집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하는 등 소비자의 미각과 후각, 시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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