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효성이 그린(GREEN) 지구 공모전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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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효성

공모분야아이디어, UCC

제3회 효성이 그린(GREEN) 지구 공모전
 
효성이 친환경 아이디어 및 홍보영상을 공모한다. 아이디어 부문 세부주제는 기후변화(미세먼지 등)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수소 경제와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효성의 사업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아이디어이며, 영상 부문은 자유이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하며, PT 발표와 시상식은 6월 중 진행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www.hyosung-contest.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아이디어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1팀/1팀), 최우수상(1팀/2팀), 우수상(3팀/6팀)을 선정하며, 총 2,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한다.


담당자 Interview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김선우

공모전 개최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거대 공기 정화 탑 같은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저마다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도 친환경에 많은 관심이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대기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활용해 신소재를 만들고, 수소차 충전소를 설립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학(원)생들과 함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효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참가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서류심사 후 PT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분들은 PT 심사 때까지 아이디어를 추가로 보완, 발전시켜도 좋습니다. 지난 공모전과 다른 점은 영상 부문이 신설된 것입니다. 미디어 환경이 유튜브 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영상과 친숙한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신설했으니 부담 없이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효성의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같은 다양한 SNS 정보들을 참고하신다면 발굴할 작품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신경써서 준비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아이디어의 참신성, 실행 가능성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준비 과정이나 발표력 부분도 심사위원들의 고려 대상입니다. 응모하는 작품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담기면 더욱더 좋으며, 특히 영상 부문은 효성을 충분히 알릴 수 있게 전달력이 좋고 기발한 내용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공모전에서는 어떤 작품이 수상했나요?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경북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뿜뿜아재팀(김도윤, 윤한택, 강기효)의 ‘바이오 플라스틱을 이용한 씨앗을 품은 배변봉투’가 선정됐습니다. 카드뉴스 부문에는 공주대 에코지니팀(심혜진, 이다희)의 ‘[페트병&폐어망]으로 옷을 만든다고?’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열정 가득한 도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영상 부문 수상작은 수상자의 동의를 얻어 횻횻TV, 효성TV, 효성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인 경우, 별도 협의를 거쳐 사업화를 검토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풋풋한 상상력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주최사 소개
 
효성 그룹은 스판덱스 세계 1위, 타이어코드 세계 1위 등을 차지하고 있는 굴지의 소재 기업입니다. 티앤씨(섬유, 무역), 첨단소재, 중공업(건설), 화학의 4개 메인 사업이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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