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담당자 Interview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예레 매니저

Q. 공모전 개최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위험을 무릅쓰고 포착한 기회를 사업화하려는 모험과 도전의 정신-Peter F. Drucker」, 「새로운 발견과 혁신으로부터 생겨난 기회를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해서 행동하는 역량-J.A. Schumpeter」입니다. 하지만 흔히 기업가정신이라고 하면 단순히 ‘창업을 위한 역량‘, ‘기업가에게 필요한 정신‘이라는 좁은 개념으로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년 진행되는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바른 의미를 전달하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공모전이 기획되었습니다.

Q. 참가자들의 작품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참고할 만한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기업가정신’이라는 키워드로 인터넷을 검색해보시면 책, 기사, 논문,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www.koef.or.kr) 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셔서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을 확인하고 자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기업가정신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공모전 홈페이지 Q&A 게시판에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Q. 공모전 준비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한 명(또는 팀)이 여러 분야에 참가해도 되지만, 중복수상이 불가하다는 점 알아주세요. 그리고 기업가정신은 하나의 명사이므로 ‘리더십‘과 같이 가운데를 띄지 않고 ‘기업가정신’으로 붙여 쓴다는 점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작품 심사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문은 무엇인가요?

얼마나 기업가정신을 잘 표현했는지와 같은 적합성을 포함해 심미성, 작품성, 독창성, 완성도를 종합평가합니다.

Q. 어떤 작품이 접수되길 바라나요?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올바르게 표현하였고, 기업가정신을 주변에 알릴 수 있는 어떤 작품이든 환영합니다.

Q. 공모전 수상작은 추후에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공모전 수상작은 가장 먼저 11월에 열릴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Korea 2020)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수상자의 동의 하에 내년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홍보자료, 재단 기념품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Q. 지난 공모전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지난 공모전과 달리 올해에는 더욱 쉽고 친근하게 참가하실 수 있도록 ‘사진에세이’ 부문을 추가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진에세이’ 부문은 ‘내 주변에서 기업가정신을 가진 앙트레프러너(Entrepreneur)’를 찾아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Q. 지난 공모전에는 어떤 작품이 수상했나요?

지난 공모전에서는 U.C.C., 카드뉴스, 웹툰,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를 모집하였습니다.

그중 올바른 의미의 기업가정신을 창의적이면서 기업가정신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들이 수상했습니다.

Q. 열정 가득한 도전자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가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총 810만원의 상금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21개의 상을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인기 작품에 증정하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0년도, 제7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공모전 홈페이지 ▶ http://www.기업가정신공모전.com

일반부 공모요강 ▶ http://me2.do/FY7xeyPM

청소년부 공모요강 ▶ http://me2.do/5AeilpxU

주관사 소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은 도전・열정・창의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자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행복한 기업가정신 가족캠프’, ‘기업가정신 유공자 포상’,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양성’, ‘스타트업 둥지’,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KDB청년창업지원사업’,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가정신 함양・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