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인터뷰] 제11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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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한국필립모리스

공모분야

 

 

 

 

Q.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었나요?
A. 어려운 질문이네요. 개인적으로 계기가 필요했는데 우연히 좋은 취지의 공모전을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이라는 장이 상금이라는 메리트도 있지만, 환경의 제약 없이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Q.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었나요?
A. 현시대의 문제점을 바라보았습니다. 기존 수상작에서 찾을 수 있는 흔한 에티켓은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중 층간 흡연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문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인 ‘그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법을 생각하다 보니 지금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Q. 출품작을 준비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문제의 시작점인 주제 선정이었습니다. 흡연 에티켓이라는 대주제에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말 걸기의 시작점이 어디냐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Q.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해요!
A. 수상이 아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목적이었으면 합니다. 행사의 취지에 맞는 본인의 의사전달을 명확히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Q.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해요!
A.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건강을 기도해주세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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