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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경북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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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경상북도 공모분야콘텐츠 공모전, 영상 |
세상에 없던 경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Interview 한세대 시각정보디자인과 졸 박한나(26), 계원예대 융합예술과 졸 최다현(26) 수상작 경북지색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됐나요? 그중 ‘세상에 없던 경북’ 공모전은 경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영상 제작이 재밌게 다가와 응모하게 됐습니다.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나요?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자’라는 뜻인데 이를 차용해 ‘경북만의 아름다움을 닮은 자’라는 의미의 ’경북지색’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경북의 명소나 관광지를 사람의 눈, 코, 입에 비유해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수상작의 작업 과정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경상북도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 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성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경북의 명소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진, 영상 등을 참고해 지역의 특징을 공부했고, 다양한 구도로 여러 번 그리며 많이 연구했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내겐 재밌는 아이디어가 누군가에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상 초반에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한 번 더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다듬어 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연 될까?’하고 의심하는 순간, 진행이 잘 안 되거나 더뎌질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 소감 한마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경북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날이 풀리면 가족, 친구들과 경북으로 놀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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