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람을 만드는 바른 교육 _ "웅진씽크빅"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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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남다른 사람을 두고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왕년에 씽크빅 좀 했구나.” 업계 최초 창의력 콘셉트의 학습 서비스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웅진씽크빅. 이제는 아이들의 10년 후를 바라보며 새로운 교육문화를 만들고 있다. 변화와 도전은 두렵지 않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포부의 이 기업, 웅진씽크빅을 만났다.
 

Q. 웅진씽크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웅진씽크빅은 1980년 시작된 어린이 독서·학습 서비스와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 출판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문화기업입니다. 회원제 학습지와 전집 도서 기반의 교육서비스를 비롯해 공부방 사업, 온오프라인 단행본 출판, 디지털형 학습 서비스 등 여러 교육문화 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있습니다.

Q. 웅진씽크빅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A. 37년 동안 축적된 교육·도서 콘텐츠와 함께 R&D, IT, 교육, 경영관리 등의 전문 인력,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9,000여 명의 학습지·공부방 선생님, 3,000여 명의 북큐레이터 등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와 우수 인력이 저희의 중요 자산입니다. 더불어 100여 종 이상의 저작권 수출과 세계적인 출판물 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도전 정신도 웅진씽크빅의 핵심 가치라 하겠습니다.

Q. 동종업계 타 기업에 비해 갖는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희의 강점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문화입니다. <어린이마을>, <웅진위인전기>, <웅진아이큐> 등 획기적인 출판물로 우리나라 출판계에 변화를 이끌어왔으며, 1994년 창의력 학습지 <씽크빅>
출간을 계기로 교육·문화 선두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에는 4차 산업혁명에 앞서 디지털기기와 결합한 스마트 교육 ‘웅진북클럽’을 출시, 독서와 학습의 융합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외에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제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를 큐레이션하는 교육문화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A. 웅진북클럽 사업입니다.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 도서뿐만 아니라 150여 개 국내외 출판사 도서 등 1만여 개의 콘텐츠를 담아 개인 독서 패턴에 맞게 큐레이션 해주고, 학습과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합니다. 전문 선생님의 화상 수업 등 혁신적 교육을 제공하고, 테마파크와 전시, 콘서트 등과 제휴해 온오프라인 연계 에듀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웅진 단행본 출판그룹에는 여러 출판사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책은 무엇이 있나요?
A. 웅진지식하우스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리더스북의 <넛지>, 뉴런의 <잉글리시 뉴스타트> 등 많은 베스트셀러들이 있어서 모두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캠퍼스플러스 독자분들께는 최근 베스트 도서인 갤리온의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리더스북의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웅진지식하우스의 <청춘의 독서(리커버 에디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Q. 웅진씽크빅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 ‘가족친화기업’ 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유명한데요. 비결이 궁금합니다.
A. 저희는 경영진과 직원들의 소통이 자유롭고 직원의 생각이 회사 제도에도 적극 반영됩니다. 반기 1회 식구만족도 조사를 통해 인사와 복지 등 회사 제도 전반에 대한 직원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경영진과 함께 공유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죠. 대표와 직원들 간의 소통데이인 '톡투유'도 매달 진행합니다. 사내 식당 메뉴에 대한 의견부터 경조사 지원제도 확대까지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고 실행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웅진씽크빅의 기업 문화는 어떤가요?
A. 웅진씽크빅은 모든 식구들이 신이 나서 즐겁게 일하는 ‘신기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요. 자녀초청 패밀리데이는 일 년에 한 번 아이들이 회사로 놀러오는 특별한 날입니다. 회사에서 함께 체험활동하고, 게임도 하면서 엄마·아빠가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배우게 됩니다. 또 매주 수요일은 회의, 회식, 야근 없이 4시 40분에 퇴근하는 3無-DAY입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단순히 조기퇴근 목적이 아니라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월 1권의 책 제공, 매주 수요일 아침 30분 독서 시간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신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Q.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제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어린이 교육 사업이 중심인 기업인 만큼, 직원 자녀나 가족 친화적인 복리후생 제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녀 생일 휴가, 자녀 생일 축하 케이크 지급, 결혼기념일 휴가 등이 있고 워킹맘에게는 매년 연차 외 2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합니다. 매년 직원 건강검진 시 가족 1명도 직원과 동일한 항목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요. 직원 건강과 관련된 복지 제도도 운영합니다. 사내에 안마사와 스킨케어 전문가가 상주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남녀 별도 휴게실과 헬스시설, 탁구장, 배드민턴장도 사내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Q. 웅진씽크빅에 입사를 희망하는 캠퍼스 플러스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일에 진심을 더하고 싶은 분들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내일을 꿈꾸고 도전하는 분들은 웅진씽크빅의 신기문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대한민국의 교육을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 www.work.go.kr

사회복지 채용정보도 이제 워크넷에서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www.w4c.go.kr)과 일자리정보 연계를 시작했다.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은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통합업무관리시스템으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워크넷은 이번 일자리정보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아동센터 생활지도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기타 요양시설 직원 등 하루 평균 120여 건의 사회복지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사회복지일자리를 확인하려면, 워크넷>채용정보에서 일자리를 검색할 때 하단의 ‘검색조건 펼치기’를 누른 후 정보제공처 항목에 '사회보장정보원'을 선택해 검색하면 된다. 모바일 워크넷에서는 ‘기업형태별’ 메뉴에서 ‘공무원/공기업/공공기관’ 항목을 선택해 검색한 후, 화면 좌측 위에 있는 ‘정보제공처’에서 ‘사회보장정보원’을 누르면 된다. 워크넷 검색키워드 항목에 ‘사회복지사’, ‘사회보장정보원’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기만 해도 확인 가능하다. 
워크넷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민간취업포털 및 공공일자리정보망의 일자리정보 연계·통합을 추진해왔다. 민간취업포털 뿐만 아니라 나라일터, 알리오,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일자리정보까지 총 31개의 기관과 연계하여 하루 평균 약 15만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 일자리, IT 일자리와 같은 전문 업계 일자리 정보 연계까지 추진하고 있다.
글_진다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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