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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엑셈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엑셈은 IT 성능관리ㆍ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입니다. 국내 최초 DB 성능관리 시장을 개척했으며,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확장해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Q. 엑셈의 경영이념은 무엇인가요?
A. 엑셈은 사업으로 이윤을 내는 것보다 직원들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미나를 비롯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이러한 경영 이념은 ‘회사는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길러주는 곳’이라는 사장님의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Q. 지난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엑셈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엑셈은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습니다. 덕분에 타 회사보다 직원들의 이직률이 낮습니다. 그만큼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Q. 엑셈은 ‘IT 성능관리 전문기업’인데요. IT 성능관리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A. IT 성능 관리는 IT 프로그램의 인프라를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하면서 성능 및 가용성 문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신속하게 근본 원인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Q. 국내 여러 기업을 고객으로 둔 엑셈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엔지니어를 현장에 파견해 사후 관리까지 꼼꼼히 책임집니다. 또한, 고객들을 상대로 IT 성능 관리에 대해 세미나를 열기도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Q.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엑셈만의 전략이 궁금합니다.
A. 엑셈의 주요 분야는 IT 성능관리였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산업의 일종인 loT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했던 터라, 여러 전문 기업들과 M&A를 통해 전문성 확보에 힘을 쏟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엑셈, 중국 기업과 손잡고 DB 성능관리 총판 계약 체결’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중국 시장 진출 후 엑셈의 목표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A. 우리 회사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최종목표는 중국시장에서 IT 성능 관리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은 IT산업의 기본인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조차 구축이 미비한 상태지만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등 기초적인 IT 성능관리 산업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중국의 이러한 동향은 회사에 큰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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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차후 엑셈이 새롭게 진출할 영역이 있나요?
A. 빅데이터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싶어, 다른 분야에 진출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모든 IT 사업의 방향이 빅데이터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빅데이터는 대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희 엑셈은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타깃을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Q. ‘지식 경영 전략’을 통해서 인재육성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지식 경영 전략’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A. 직원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회사의 비전에 걸맞은 지식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컨설턴트 직원들이 책 저서를 권장하는 등 IT지식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Q. 엑셈에서 채용 시 높게 평가하는 기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회사에 대한 열정은 물론이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에게 느껴지는 자신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PT 발표 면접을 통해 자신감 및 역량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Q.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를 위해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A. 가장 큰 장점은 회사의 개입 없이, 자율적 의사에 따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제주도에 위치한 회사 소유의 숙박시설 및 렌터카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가적으로 5년·10년마다 해외여행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이 밖에 사원들의 단합을 위해 시행하는 동아리 활동이나 제도가 있나요?
A. 회사에 남자 직원들이 많다 보니, 축구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습니다. 또한 일정 인원이 모여서 회사에 건의하면, 회사 차원에서 서포트에 나섭니다. 올해 직원 수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종류의 동아리가 생겨나기를 바라며, 이를 추진 중입니다.
Q. 엑셈에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IT 성능관리 사업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많은 인재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엑셈TV를 통해서 IT에 관심 있는 학생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모두를 위한 무료 교육 영상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으로도 대학생 교육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 www.work.go.kr 워크넷에서 ‘직원들이 말하는 우리 기업 生生정보’ 확인하세요 기업 채용공고와 함께 조직문화나 임금ㆍ복지 수준 등의 기업정보도 함께 알고 싶다면, 이제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 들어가자. 워크넷을 운영하는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지난 3월 18일 기업평가 소셜미디어 업체 잡플래닛과 기업정보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 잡플래닛(www.jobplanet.co.kr)은 채용정보 이외에 회사의 임직원들이 익명으로 작성한 회사의 장단점ㆍ사내 문화ㆍ임금과 직원 복지 수준ㆍ경영자 평가 등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 협약으로 워크넷 구직자들은 3월부터 잡플래닛이 보유한 약 60만 개의 기업리뷰 정보를 워크넷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워크넷 구직자들은 채용공고를 낸 기업의 직원들이 쓴 구체적인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입사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한된 기업정보 탓에 빚어지는 구직자들의 ‘묻지마 지원 현상’이 줄고, 근무여건 불만ㆍ조직 부적응 등의 이유로 퇴사하는 직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기업 입장에서도 조직문화ㆍ경영철학 등에 적합한 지원자를 뽑을 가능성이 커졌다. 워크넷은 기업리뷰 정보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콘텐츠 관리 및 점검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998년에 문을 연 워크넷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취업지원 콘텐츠와 서비스로 지난해 하루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 국가대표 취업정보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잡코리아와 인사혁신처 등 민간ㆍ공공 일자리 정보기관 26곳과 정보를 연계해 하루 평균 약 18만 건의 채용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워크넷은 규모는 작지만, 해당 업종에서 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업을 뜻하는 강소기업 1만 2천여 개의 기업정보를 채용정보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생생한 기업리뷰 정보까지 더해졌으니, 워크넷 구직자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