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해도 침이 고이고 보기만 해도 위액이 쏟아지는 이름, 빵! 새콤 달콤 담백한 그 맛은 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아. 이왕 받는 선물, 좋은 걸로 받아야겠지? 최상급 맛을
#꿀유자까눌레 #무화과빵 #타르트
초등학교 때 제비뽑기로 서로의 마니또를 뽑고, 몰래 선물을 주던 경험 있을 거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서로가 누구일지, 선물이 뭐일지 궁금해 괜히 두근거렸던 순간. 그때의
#마니또 #제비뽑기 #추억 #선물
아기자기한 손그림에 캘리그래피까지. 요즘 손재주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몰라. 이젠 나도 부러워만 하지 않겠어. 볼펜 하나 들고 슬슬 따라 그리기만 하면 끝! 손그림
#손그림 #캘리그래피 #취미 #따라배우기
여자들의 소울 푸드가 떡볶이라면, 남자들의 소울 푸드는 돈가스지. 입 떡 벌어지는 사이즈부터 이색적으로 즐기는 퓨전의 맛까지. 세상의 모든 돈가스 여기에 다 모였다!
#대왕돈까스 #냉면돈까스 #김치나베돈까스 #치즈돈까스
매 순간 열의를 불태우는 건 쉽지 않지. 그래도 뭐 좀 해보겠다며 작은 불씨처럼 피어오른 마음을 소중히 키워보려는데, 이 가녀린 열정에 찬물 확 끼얹어 버리는 것들이 꼭 있더라고.
#잔소리 #영화스포 #일정변경 #배터리0%
개강한 지 어언 한 달. 시간 진짜 빠르다. 그런데 강의실은 시간과 정신의 방인가? 여기만 들어오면 한 시간이 일 년 같고 그러네... 어쩌면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노잼인 건지.
#자취밥백교수 #강아지강씨따라잡기 #숙면학개론
시험 기간도 됐고, 오랜만에(?) 공부 좀 해보려고 간 도서관. 길고 긴 예약 줄을 기다려 자리를 잡았는데, 끊임없이 들리는 잡음과 솔솔 풍겨 오는 각종 냄새. 하아... 이건 공
#냄새빌런 #냠냠빌런 #부들부들
세련된 필통에서 만년필을 딱! 꺼내 멋지게 사인하는 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있지? 하지만 대학생인 우리에게 10만 원이 넘는 만년필과 필통은 그림의 떡일 뿐.
#고급지다 #저렴하다 #만년필 #필통
아니, 뭐 했다고 시험 기간이지? 이러다가 전공 책 한 번 못 읽고 시험 보는 거 아닐까. 밥 먹을 시간조차 아깝지만, 이럴수록 잘 챙겨 먹고 힘내야 돼. 슬기로운 벼락치기를 위해
#힘들어도 #밥먹어 #먹고공부하자
4월 5일 식목일. 괜스레 초록 초록한 풀이 그리워져. 풀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시골? 산? Nope! 그 공간에 있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그리너리 카페부터 눈을
#초록초록 #형형색색 #싱그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