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이런저런 모임 많아지는 연말. 1차 식사, 2차 술, 3차 노래방! 남녀노소 국민 코스 아니겠어? 근데 밥 먹고 술 마시는 것까진 좋은데 노래방은 좀 걱정된다고? 뭘 불러야
#거북이#코요태#순정#좋지아니한가#말달리자아니고#크라잉넛#트로트#천태만상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 찾아왔어.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그래도 떠나보내기엔 섭섭하고 아쉬운 상황이 꼭 생기잖아. 구질구질해보여도 찰흙처럼 질척이며 붙잡고
#온수샤워 #기간임박쿠폰 #낮은성적 #통장루팡 #졸업하기싫어
찬바람 좀 분다 싶었는데 벌써 연말이네. 반짝반짝한 거리 분위기에 설레다가도, 훅 가버린 시간 생각하면 공허하고... 싱숭생숭한 이 마음 공감할 거야. 이쯤 되니 다들 연말 어떻게
#연말파티 #이불밖은위험해 #새해 #해돋이 #해피뉴이어
“나만 없어 댕댕이...” 하고 눈물짓던 분들 모두 모이세요~ 여기 덕질할 맛 제대로 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들이 있으니.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때론 좋아하는 연예인보다 더
#랜선집사 #짱절미 #강백호
지금은 바야흐로 뇌섹시대, 전공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지식도 필요한 시점이지. 이럴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찾아봤어. 학교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심심한 공강
#SBS아트맨터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느덧 가을도 막바지에 다다랐어. 중간고사도 끝났는데 어디 놀러 갈지 고민하고 있지? 밖에 돌아다니기에는 쌀쌀하고, 분위기 좋은 데서 한 잔 어때? 차갑고 건조한 너의 마음을 감성
#레코드바 #째즈스토리 #문화살롱
독주를 들이킨 것처럼 입안 씁쓸해지고, 아무리 의연하려 해도 사정없이 멘탈 흔들리는 상황, 다들 경험한 적 있지? 파란만장한 20대 청춘, 대학생활 중 인생의 쓴맛 제대로~ 느끼는
#야근 #시험기간 #흙수저
내게 소확행을 가져다주는 몇 안 되는 하나, 식사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가 앉았어. 심사숙고 끝에 메뉴도 주문했지. 그런데, 음식을 받아들고도 난 차마 웃을 수 없었어
#식사예절 #내음식 #네음식
개강 후 정신없이 바쁜 요즘, 잠깐이라도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새로 사귄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을 때! 피톤치드 가득한 도심 숲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맑은 가을 하늘
#힐링 #숲길 #인생샷 #피톤치드
부모님 혹은 연인에게 불리는 내 이름은 언제 들어도 참 기분이 좋아. 하지만 그런 적 있지? 어디선가 내 이름이 불렸는데 발끝에서 시작된 소름이 정수리까지 올라가는 그 기분 말이야
#재수강 #전애인 #발표조장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