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300K는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A. 1300K는 2001년에 오픈한 생활디자인 전문기업이에요. 디자인 상품 개발 및 제조와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고, 현재는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최고의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했죠. 온라인 쇼핑몰과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에코브릿지 커피 매장도 운영해요. 우쿨렐레ㆍ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 에코브릿지 라이브, 국내외 친환경 문구ㆍ패션ㆍ리빙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에코브릿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 컨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A. 디자인 소품 전문 쇼핑몰인 1300K는 2000년대 초반에 문을 열었어요. 당시 한국에선 보편적이지 않던 디자인 시장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착실히 준비했던 거죠. 이후엔 디자인의 생활화를 모토로 다양한 생활 디자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열정과 새로운 시각 등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어요.
Q. 상품을 선택하고 오프라인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1300K는 남다른 가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존재해왔고, 고객 역시 더욱 새로운 것, 즐거운 것을 기대하며 1300K를 방문해요. 그런 고객의 니즈를 알기에 ‘참신함ㆍ디자인ㆍ품질ㆍ감성’을 우선 고려해 담당 MD가 상품을 소싱하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고요.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 방식에 따라 직영점과 가맹점으로 나뉘어요. 매장을 개설할 때는 현장 미팅 및 규모ㆍ지역에 따른 철저한 시장 조사와 상권 분석을 통해 적합성을 판단하고 매장 운영 계획을 수립해요. 또한, 10대부터 30대까지 지역 특성 및 타겟 유저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상품을 구성하며,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인 지원 및 경영 컨설팅을 하죠.
A. 디자인의 생활화를 모토로 고객들의 생활 질을 높이고자 많은 직원이 밤낮으로 이바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공정거래 상품 판매와 친환경 상품을 제작하고 문화적인 면에서는 플레이어 공연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사회와 함께 숨 쉬려 노력하고 있어요.
디자인 소품ㆍ리빙 인테리어ㆍ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의 삶을 감성으로 디자인하는 세계 최고의 생활 디자인 유통 문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예요.
Q. 1300K가 자랑할 만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나요?
A. ‘안산 제일 복지재단’과 착한 사회 공헌 협약을 통해 13-8 ECOBRIDGE COFFEE 안산점을 오픈했어요. 취업 현장에 소외된 발달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죠. 안산 제일 복지재단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우를 채용해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해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또, 환경에도 소홀하지 않으려 재생 원료ㆍ친환경 재료로 제품을 제작하는 에코브릿지도 설립ㆍ운영하고 있고요. 1300K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나가며, 작지만 착한 기업을 지향해요.
A. 일반적으로 인력증원 또는 결원이 발생할 경우 충원하고 있어요. 채용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 3차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 요건 심사 시 자기소개서와 경력 사항, 포트폴리오(디자이너ㆍ프로그래머에 한함)가 중요한 참고 자료가 돼요. 맡은 업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업무 능력을 보유하고 1300K의 업무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인재를 선호해요.
Q. 1300K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A. 어떤 직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 중요한 건 해당 직무 수행 능력과 경험 등이 제일 우선시 된다는 거예요. 해외 바이어를 상대해야 하는 경우에는 영어와 제2외국어가 우선시 되고, MD나 마케팅 직무에서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ㆍ자신감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경우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각 직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활동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 채용에 가점이 될 수 있어요.
Q. 전반적인 근무환경은 어떠한가요?
A. 1300K에는 기업 자체에 관심 있던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는데, 덕분에 공통분모ㆍ관심사로 뭉친 경우가 많아요. 덕분에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가 저희 회사 또 하나의 장점이죠. 20대 여직원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팀 회식이 있고, 매월 회식비가 지급되는데, 아무래도 여직원분들이 많다보니 술보다는 맛집 탐방을 즐길 수 있어요. 그 외에 자유로운 복장 규정, 정해진 일수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휴가 등으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죠.
Q. 1300K를 목표로 구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해요.
A. 1300K는 상품 수, 고객 수만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1300K는 섭씨 ,000℃(절대온도 1273K), 즉 뜨거운 열정과 모든 것을 녹일 수 있는 젊음을 의미해요. 1300K를 BOOK처럼 써놓은 것은 평범한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1300K가 생각하는 디자인이죠.
1300K의 디자인 정신에 공감하고, 디자인 제품에 관심이 많으면서 적극성과 진취성을 가진 분이라면 꼭 도전하길 바라요. 도전은 젊음의 특권이니까요. 젊음을 불태우도록 하세요!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생길까? 한국 고용정보원은 <미래의 직업 연구> 보고서를 통해 고령사회 등 직업 세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대 핵심 동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출현 가능한 미래 직업 10가지를 선정ㆍ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미래 고용생태계를 움직일 3대 핵심 동인(3A)은 고령화 사회(Aged society)ㆍ자동화된 스마트 디지털(Automated smart digital)ㆍ아시아의 부상(Asia emerging)이다. 보고서는 우리 미래 사회가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을 경험하고 보건의료ㆍ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화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단순 반복적인 일자리를 대체하고 ‘감성ㆍ상상력ㆍ창의력’을 지닌 인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개인의 취향과 감성 등에 따른 다양한 생활양식을 추구하게 해 산업 구조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또, 보고서는 3대 핵심동인의 융합으로 다가올 미래에 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직업 10가지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미래 사회 구성원의 수요에 의해 ‘인공 장기 조직 개발자ㆍ탈부착 골근격 증강기 연구원ㆍ오감 인식 기술자ㆍ도시 대시보드 개발자ㆍ사물 데이터 인증원ㆍ기억 대리인ㆍ데이터 소거원ㆍ아바타 개발자ㆍ국제 인재 채용 대리인ㆍ문화 갈등 해결원’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