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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디자인 회사 ㈜그룹와이(Group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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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딕·윤명조 등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아는 스테디셀러 서체를 개발해 온 윤디자인연구소. 최근 그룹와이(Group Y)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디자인 회사로서 발돋움을 시작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열정적인 디자인 회사, 그룹와이를 만나봤다. Q. 그룹와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그룹와이는 각 분야 최고의 기획자ㆍ브랜딩 디자이너ㆍ아티스트ㆍ뮤지션ㆍ포토그래퍼ㆍ영상 디자이너ㆍ폰트 디자이너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컨설팅 그룹(Creative Solution Consulting Group)’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딩 디자인 전문회사’입니다. 인큐베이팅 브랜드부터 메이저 브랜드에 이르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에게 기존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그룹와이로 사명을 변경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윤디자인연구소는 창립 이래 26년간 ‘서체 개발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친 적이 없는데. ㈜그룹와이는 여기에 미래 가치 전략 사업을 더 한 ‘확장성’에 의미를 갖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를 근간으로 전문성은 높이고, 다른 분야와의 융ㆍ복합 서비스로 재미있는 디자인과 원스톱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Q. 그룹와이의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부탁드려요. A. 그룹와이의 사업은 크게 ‘핵심서비스’ 부문과 ‘융합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뉩니다. ‘핵심서비스’는 클라이언트를 위한 것으로, 기업에 통합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 부문입니다. ‘융합비즈니스’는 미래 가치 전략 사업으로, 자동차 튜닝 디자인 플랫폼 ‘GY Motors(지와이 모터스)’를 비롯해 다양한 융합비즈니스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쉽게 말하면,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말합니다. 기존의 로고만으로 브랜드의 시각 이미지를 표현할 경우, 그 로고를 제외하고서는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고뿐만 아니라 전용 서체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체화해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면 글자만 봐도 브랜드를 단번에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그룹와이에서는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견고히 드러내기 위해 전용 서체 개발과 함께 타이포그래피 전반을 운용하는 타이포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Q. 그룹 와이는 다양한 단체의 개성 있는 서체를 개발해왔어요. 서체 개발을 위해 클라이언트의 어떤 부분을 가장 고려하나요? A.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철학과 비전을 서체 안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사회적ㆍ대중적 이미지를 조사해 현재의 위치를 명확하게 진단하고, 그것을 발전ㆍ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좌표를 설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현상 분석이 이루어져서 때로는 클라이언트에게 쓴소리를 내면서 보다 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Q. 디자인 회사는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원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특별한 활동이나 제도가 있을까요? A.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저희는 뻔한 것을 뒤집어 새롭게 하는 것이 창의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넓은 생각을 위해서는 기본 지식이 탄탄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요. 그래서 그룹와이는 직원들의 교육에 대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디자이너가 영감을 얻고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업무에서 잠깐 벗어나 개인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Q. 그룹와이에서는 온라인 미디어 운영과 디자인 전시ㆍ세미나 최근에는 출판까지, 비즈니스 외적인 일에도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한글을 소재로 한 더욱 깊이 있는 창작물이 활발하게 탄생할 수 있도록 시장 여건을 입체적으로 다져나가는 역할 또한 그룹와이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거진 『더 티(The T)』를 발행하고, <더티&강쇼>라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눈에 보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너머에서 보이지 않게 디자인을 이끄는 ‘문화’에 주목하고, 그 흐름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한글과 타이포그래피 관련 출판 프로젝트는 후대에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한글 디자인의 근거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명감을 갖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마지막으로, 365일 상설전시를 무료로 운영하는 ‘갤러리뚱’은 작가와 대중을 연결해 원활한 소통을 꿈꾸는 그룹와이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Q. 그룹와이는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타이포그래피 기반의 디자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고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대중에게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룹와이에서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 하나를 선정해 나눔 형식으로 배포하고, 해당 폰트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희망한글나무’ 캠페인과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ㆍ단체들의 간판을 친근하면서도 아름답게 바꿔주는 ‘희망한글간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그룹 와이의 채용제도와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A. 부서별 티오가 발생할 때마다 비정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그룹와이와 맞는 인재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있습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내 ‘채용’ 카테고리에서 수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줄 알고, 도전정신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무조건 예스(YES)보다는, 와이(why)를 기반으로 그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지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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