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옐로 데일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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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키스 해링의 그림을 보는 듯 심플하면서 쨍쨍한 컬러감이 눈을 사로잡는 이모티콘. 스티콘이라 움직임은 없지만 다양한 감정 표현이 매력이야. 무려 40개나 되기 때문에 활용도 높을 수밖에 없지. 어떤 상황이든 무난하고 적절하게 쓰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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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파랑 컬러 덕분에 톡방이 좀 더 경쾌한 느낌.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부탁할 때 쓰면 좋은 효과가 나려나.
90년대생 공감 노래로 말해요
이효리의 ‘유고걸’부터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까지. 2000년대를 평정한 노래 가사와 춤 동작으로 구성됐어. 쓸 때마다 멜로디가 입에 착 붙는 느낌. 추억 돋고, 공감 얻고, 다운된 분위기도 반전시킬 수 있지. 은근히 약 올릴 때도 찰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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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 작심삼일 다이어터 친구를 유혹하거나, 놀려주거나. 그 무엇이든 전투력 상실은 기본.
케장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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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나의 멘탈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인생 좀 대~충 살고픈 마음을 끄집어내면 저런 모양새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