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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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Answer
A1. 지난 4월 9일. 낮에 햇살 받으며 꿀잠 잤거든.
A2. 동대문시장에서 산 재료로 귀걸이나 키링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기.
A3. ‘열정이 없으면 죽어라!’ 고2 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야.
A4. 나만의 메시지를 새긴 책갈피.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서 더 소중해.
A5. 늦잠 자도 되는 날 일부러 알람 맞춰놓고, 아침에 더 자도 된다는 사실에 행복해하기.
A6. 2NE1의 ‘Can't nobody’, ‘아파’를 들으면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 기억이 떠올라.
A7.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모아놓고 보니 분홍색이네. 필통, 지갑, 휴대폰...
A8. 경주 여행 때 방문한 샐러드 맛집 ‘노르딕’!
A9. 수영이나 주짓수. 점점 체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게 느껴져.
A10. 낯을 가렸는데, 고학년이 된 후 누군가를 챙겨주고 말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 되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대할 수 있게 됐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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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꽃 선물하기
다른 사람에게만 주었던 꽃. 나에게도 선물해보자. 아무것도 아닌 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질 거야. 꽃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으니 한번 이용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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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하기
브이로그, 블로그, 다이어리... 아무거나 좋아. 어렵게 느껴진다면 간단하게 하루 감정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봐. 자신에게 무심해지는 것을 막아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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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며 웃기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듯, 기분이 좋으면 행복한 일도 따라오기 마련이지. 힘들었던 하루도‘그래, 웃으며 넘기자’라고 생각하게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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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요리 만들기
요리를 하는 것은 의식주 중 하나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므로 자존감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해. 영상 찾아보며 하나씩 따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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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침대 정리하기
매일 내 몸이 눕는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의 하나. 특히 무기력할 땐 이런 사소한 습관이 ‘내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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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기
힐링에는 여행만 한 게 없지. 먼 곳이 아니어도, 많은 일정을 계획하지 않아도 괜찮아. 평소 가보고 싶던 장소에서 조용히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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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토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
셀카 사진 말고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사진 한 장 찍어 액자에 담아보자. 지금이 가장 빛나는 20대 청춘이잖아. 훗날 지금 내 모습이 그리워질 때가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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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허둥지둥하거나, 약속 시각에 딱 맞춰가기보다 여유를 줘봐.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익히고 커피도 마시고. 일상 속 행복이 느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