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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의 시대’를 열기 위해 모인 20명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 발대식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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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오뚜기

공모분야

5월 31일,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JINY 1기 발대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탄생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JINY. 공식 절차를 거쳐 합격한 서포터즈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 현장을 찾았다. 활기차고 패기 넘치는 JIN&JINY들이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JINY 발대식은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오뚜기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의 드레스코드는 오뚜기의 사색인 노란색이었다. 서포터즈들은 티셔츠, 치마, 신발, 가방 등 다양한 노란색 아이템과 함께 발대식 현장에 도착했다. 발대식 현장의 현수막이나 홍보물도 노란색이 많아 전체적으로 귀엽고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됐다.
총 20명의 서포터즈들이 모두 도착하자 곧 행사가 시작되었다. 오뚜기의 역사와 제조방식, 주력 상품 등 회사 소개를 담은 홍보영상 시청으로 발대식의 문을 열었다. 약 10분 정도의 영상을 시청한 뒤에는 오뚜기와 진라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오뚜기 식품의 관계자는 “진라면은 오뚜기 라면의 대표브랜드로 2013년이면 출시 25주년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가족과 함께 먹던 진라면! 그 진라면을 먹으면서 커온 친구들이 딱 여러분 또래일 것 같은데요? 진라면과 함께 성장한 친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자 이렇게 서포터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서포터즈들과 함께 하게 될 다양한 미션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JIN&JINY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진라면 서포터즈 JIN&JINY는 진라면을 좀 더 다양한 연령층, 특히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라면의 주 소비층인 20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진라면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휴식시간 뒤에는 간단한 기사쓰기 교육이 이어졌다.

내가 생각했던 진라면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마지막으로는 서포터즈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까다로운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제치고 뽑힌 만큼 간단한 자기소개에서도 모두 개성 넘치고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기소개 후에는 5명씩 조를 이루어 조 이름을 정하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말하는 등의 조별시간이 주어졌다. 1기 서포터즈들은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는 것을 알고 지원했어요. 진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서포터즈에 최종 합격했을 때 너무 신났어요”, “다른 발대식 행사와는 다르게 절차도 잘 잡혀있고 행사 진행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돼요”, “가족처럼 함께 지낼 서포터즈들도 다 좋은 것 같고,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팍팍 드네요.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소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5개월간 진라면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글_박지송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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