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인터뷰

[수상자 인터뷰] 제2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콘텐츠 공모전 '대상'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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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모분야

 

 

Q.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었나요?
A. (김현중) 학술제 연계 형태로 17학번 친구들을 모아 제가 공모전을 선택했어요.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것이 저희의 전공과 부합했고, 고령 사회라는 저희가 접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참여했어요.
(임은지) 제가 정보사회학과 진학을 결심하면서 가장 다루고 싶었던 부분은 한국사회문제의 갈래였는데, 이번 공모전이 정보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가장 전공과 잘 맞는 이야기를 한 것 같았어요. 노인문제는 이미 인지되고 있고, 사회범위에서 책임 역시 존재하고 있지만 문제점들이 나아지고 있지 못함에 대한 의문으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어요!

Q.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었나요?
A. (서재현) 다 같이 모여 회의를 하면서 얻은 것 같습니다. 1주에 1번씩 팀 회의를 진행했어요.
(임은지) 아, 팀장님(김현중)께서 17학번들을 많이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Q. 출품작을 준비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임은지, 서재현) 마감기한을 맞추려 굉장히 노력했는데 마감기한이 늘어나서 당혹스러웠어요.
(천병헌)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이 처음이었던 데다가 양식이 지정된 것이 아니라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Q.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해요!
A. (김현중) 공모를 하는 곳이 어떤 콘텐츠를 원하는지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술제에 참여하면서 다른 친구들도 공모전에 많이 참여했는데 콘텐츠에 대한 감을 잘 잡지 못해 수상을 못한 팀이 많았어요.
(천병헌) 맞아요. 주최하는 단체의 목표상을 파악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저희는 막연한 주제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목표상과 기업 목표 등을 바탕으로 구체화 시켰어요. 그리고 또 공모전을 혼자 준비하기는 힘드니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욱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에 좋은 것 같아요.
 

Q.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해요!
A. (김현중)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고령사회라는 주제에 대해 대학생의 시각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또한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앞으로도 좋은 공모 기회 마련해 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아요
(임은지) 사회에서 ‘다루어야 할 가치’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 팀원들 간에도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 저희가 만든 콘텐츠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까지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천병헌) 앞으로도 노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생각이에요. 현재 학과에서도 데이터로 알아보는 노인의 문제 및 개선점 연구, 노인 주제의 학술제 등을 진행 중이에요. 그리고 팀원들 모두 고생했고, 열심히 했기에 당당히 대상을 탔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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