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호
2024년 2월 호
가장 사랑받는 색 중 하나로 자리해 누군가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손꼽기도 하는 파랑. 사실 파랑이 사랑받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마땅한 이름도 뒤늦게 붙여졌다. 어느새 파란색의 세상은 더욱 넓어졌고 그 역사도 새로 쓰였다. ‘우리만의 색을 찾아가겠다’라는 포부를 가진 WHIB. 파랑을 닮은 진범이 열어갈 새로운 색의 지평을 함께 비춰본다.
2023년 12월 호
겨울의 시작에서 따스한 햇살을 만났다. 그는 스스로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성장의 씨앗은 별빛처럼 미묘하지만 끊임없이 우리 주위를 비추다 찬란한 세상을 틔운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진중한 이야기를 들려준 그에게도 언젠가 그런 세계가 펼쳐지지 않을까. 반짝이는 순간을 품은 손현우는 이미 좋은 사람이다.
2023년 11월 호
좋아하는 노래를 커버한 영상으로 처음 봤던 캐치더영. 이미 다른 이가 완성하고 발표한 곡을 재해석해 연주하고 부른다는 건 그만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바로 ‘잘한다’는 감상이 나오던 캐치더영이 드디어 그들만의 앨범을 선보인다. 긴 시간의 흔적을 새긴 연습일지 같다는 앨범의 의미가 남다르다. 즐거움과 슬픔을 모두 이해하는 음악을 하고
2023년 10월 호
다정한 성정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무수히 많은 말 중 백승이 건냈던 섬세하고 다정한 단어는 잔잔한 파동 같아서 마음을 일렁이게 하기 충분했다. 달리고 달려서 가득 차길 바라던 도화지가 넘쳐 이제는 캔버스가 필요해졌다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페이지에 오늘 대화도 남길 바란다. 백승의 꿈을 담고, 꿈을 닮은 캔버스는 언제나
2023년 4월 호
2023년 3월 호
이용신 성우
2022년 11월 호
영화 <성덕> 오세연 감독
GS타워 김민지 영양사
2022년 8월 호
삼성서울병원 최연호 교수
2024.03.22
2024.02.12
2024.01.19
2023.12.08
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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